명리하게

김치는 한국인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음식입니다.거의 모든 한국인은 (기억이 없는 순간 조차) 첫 밥상에서부터 김치와 함께 했을 것입니다.또 김치는 집집마다, 어머니 고유의 김치가 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입니다.김치는 그냥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매 끼니를 더 풍성하고 맛있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.     왜 뜬금없는 김치 이야기인가 싶으시겠지만 사주가 그렇습니다.같은 날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? 전세계로 따지면 얼마나 더 많을까요?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? 그럼 같은날 태어난 모든 사람들이 같은 건강과 같은 부를 이루며 살아가는걸까요?아니죠. 같은날 태어나 같은 사주팔자를 부여받았다고 해도 서로 다른 엄마들이 만들어 낸 김치처럼, 또 그 김치로 만들어낸..